비구성언어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구성언어는 어순이 엄격하여 문법구조에 의해 문법기능이 결정되는 것으로 위치가 바뀌면 구조가 바뀌게 된다. 영어, 불어, 독어가 이에 속하며 비구성언어는 어순이 자유로워 단어의 위치가 바뀌어도 문장의 의미가 변화하지 않으며 한국어와 일본어가 이에 속한다
표현하는 행위의 방향을 지시하는 문법 범주가 있는데, 이 문법 범주를 '태'라 부른다. 사동은 태 범주의 하나로 분류되기도 하고, 독립된 문법 범주로 다루어지기도 한다. 한국어의 경우 능동, 피동, 사동이 태 범주로 분류된다.
의미적인 측면에서 사동에는 두 개 이상의 사건을 설정할 수 있고, 두
법적인 것으로 기술될 수 있는 것인지는 심각한 논란을 불러일으켜왔다.
다음으로 능동과 피동은 별개의 표현이냐는 물음을 받게 되면, 그렇지 않다고 한다. 대개가 하나의 사태에 대한 두 가지 표현법이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그것이 별개의 표현이 아니려면, 능동과 피동에서 의미의 변화가 없어야
표현에 익숙하여 피동문이 아닌, 수동문과 능동문이라는 개념을 떠올리는 경우도 많다. 한 문장 안에서 사동과 주동표현이 같이 쓰이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우리는 사동과 주동 그리고 피동과 능동의 정확한 개념을 알아보고, 어떤 방법으로 사동문, 피동문이 되는지 그리고 의미의 차이는 어떠한가에
표현인 ‘하라체’가 있다. 이 표현은 상대를 낮추는 의미가 없으며 특정한 상대가 아닌 대중 전체를 일반적인 대상으로 삼을 때 사용한다.
(14) 가. 다음 질문에 답하라.
나. 주민에 고통을 주는 다리 건설은 당장 중지하라!
1.1.3 객체높임법
- 객체높임법이란 문장의 목적어나 부사어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