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의 『사기(史記)2-진실로 용기 있는 자는 가볍게 죽지 않는다』와 20004년 1월부터 2005년 3월까지 <한겨레 21>에 ‘오귀환의 디지털 사기열전’이라는 이름으로 장기연재를 한 결과물을 모아 놓은『사마천, 애덤스미스의 뺨을 치다』를 중심으로 하여 사기의 화식열전에서 다루고 있는 경제사상을
사랑해 준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라고 할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같이 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었고 그것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자각하게 되었다. 또한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1. 이기적 유전자 소개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 이기적 유전자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 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 비전공인 사람들도 읽을 수 있을 만큼 가독성이 좋은 책이
오늘날 중국인의 삶의 모습과 의식구조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견해이다. 그러면 본 보고서에서는 [중국의 식인문화]의 서평을 통해 중국 식인문화의 4천년 전통과 원인에 대해서 살펴본 연후에 다른 지역에서의 식인과는 다른 중국만의 독특한 식인의식을 알아보고, 이것이
공자는 춘추 시대 말기에 생활했다. 이 시대는 중국의 고대 노에제가 붕괴되고 봉건제가 서서히 형성되어 가고 있던 역사적 시기이다. 당시 노예의 반란과 신흥지주계 급의 흥기는 노예제도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했고, 따라서 예악이 붕괴되어 소멸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적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