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의학이란??
사상의학은 조선후기 동무 이제마(李濟馬) 선생이 만들어낸 체질의학으로, 기존의 한의학이 음양오행에 기반을 둔데 반해 유교적 4원 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인간을 네 가지의 체질(태양인(太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양인(少陽人), 소음인(少陰人))으로 구분하였다.
사상의학이란 체
심각했으며, 한편으로는 실학 운동이 활발하였다. 실학정신의 영향을 받은 이제마는 기존의 성리학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각의 철학을 정립하려고 했다. 그 결과 사상철학과 사상의학이 탄생하였다. 이장에서는 사상체질의 구분법과 그에 따른 식이요법, 건강요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급성질병의 퇴치율 상승과 인구증가, 고령화, 환경의 악조건, 생활방식, 음식 등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생명력의 약화에 의한 질병의 발생은 더욱 두드러진다. 그렇기 때문에 의학은 반드시 정기라는 개념을 밝혀내야하고 이것을 중심으로 치료방법에 있어서도 그 접근법의 개혁이 필요하다.
의학들과는 달리 한의학은 우리 “몸”을 먼저 생각하고 만들어진 의학이자, 의술이기 이전에 사람을 위한 “인술”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이제마 선생님이 주창하신 “사상의학”은 그야말로 그 사람 각각을 생각하여 만든 “생명”을 위한 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상의학의 네 가지 체질은
보건의료 자원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지면서 스스로 판단하고, 구매하고, 건강은 본인이 관리해야겠다는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대체보완의학 시장을 활성화시켰고 제공자 또한 이 부분을 부추기고 있다. 녹색 소비 운동의 확산과 자연주의 선호사상도 보완대체의학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