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만 사이버폭력의 수법이 나날이 교묘해지고 고도화되면서 사이버폭력 범죄 수위는 높아지고 있음.
▷ 사이버폭력 시정요구 건수 증가: 실시간과 쌍방향성을 본질로 하는 인터넷이 여론형성, 토론문화, 정보소통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긍정적인 기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부호, 문언, 음향, 화상 등을 이용하여 타인을 모욕하거나 타인의 명예 또는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로 정의되어 오고 있다. 사이버폭력에는 사이버 언어폭력과 욕설, 사이버명예훼손 등이 포함된다.
사이버 언어폭력과 욕설은 인터넷 게시판이나 대화방, 채팅, 전자우편 등 인
사이버 성희롱 : 인터넷상에서 음란한 대화를 강요하거나 성적 수치심을 주는 대화로 상대방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는 행위.
4. 사이버 스토킹 :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특정인에게 원하지 않는 접근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거나 성적 괴롭힘을 행사하는 행위
5. 사이버명예회손 : 특정인에 대한 허위의
행사하는 '사이버스토킹', 몰래카메라 촬영물 등 음란물을 유통시키는 '사이버음란물' 등이 이에 해당될 수 있다.
한편 주요 포털사이트들도 '사이버폭력'이라는 용어를 직접 사용하고 있지 않으나 상술한 유형에 포함되는 비방, 모욕, 명예훼손 등의 금지의무를 서비스 이용약관에 명시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04년 학교폭력법 제정 이후 그간의 ‘학교폭력’ 키워드 검색 추이를 분석해 보았더니, [그림 3]과 같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학교폭력이 증가했다기 보다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