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7.8%로 1995년의 43.9%보다 3.9% 포인트 증가한데 반해 15세 이상 재가 장애인의 실업률은 28.42%로 1995년의 27.4% 보다 1%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변용찬 외, 2001). 따라서 재가 장애인의 경제활동을 통한 사회참여는 증가하였지만 실제 취업률은 그다지 변화하지 않았
사회적 지위 빈부 직업 학력 사상 등이 있다. 이 두 범주는 분석적으로는 구별되지만 장애 차별이나 인종 차별 등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자연적 범주가 현실의 역사적 사회에서 작용하는 경우에는 사회적 역사적 범주로서도 기능한다.
이와 같은 차별의 정의를 통해 볼 때, 여성장애인에 대한 차별
여러 가지 제약점과 수용시설 장애인의 중증중복 장애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보호작업장의 활성화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다. 수용시설의 보호작업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외형적이고 양적인 측면에서의 변화에 앞서 직종 선정, 직업훈련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노력들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중증장애인 나들이 보조, 체육활동 지도, 장애인 체육대회 보조, 여가선용 보조 등이 있다.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방학 중에 10일간 계절학교 캠프로 방학 중 취미활동, 지역사회이용, 현장학습 진행보조와 체력단련 영역에서 운동기구를 통한 재활운동 지도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