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들을 긍정적 행동(positive behavior)또는 친사회적행동(prpsocial behavior)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또 이타적 행동, 돕기, 협동, 희생 등은 전통적으로 ‘윤리적’ 혹은 ‘도덕적’행위 또는 행동으로 불려 왔다. 따라서 1960-70년대에는 친사회적행동에 대한 연구가 급증하여 많은 연구들이 발표되었다.
아동이 어려서부터 보다 친절하고 협동하며 베풀 줄 아는 바람직한 대인관계를 갖도록 성장할 필요성이 절실해 지면서 아동의 친사회적행동에 관한 연구 또한 절실하다고 하겠다.
따라서 친사회성의 정의를 알아보고, 특히 친사회성 발달은 유아기부터 발달하기 때문에, 유아를 둘러쌓고 있는 친
Ⅰ. 서론
Piaget(1962)는 유아가 머리 속에 상상한 것을 실제 사물이 아닌 대응물이나 가장된 행동으로서 나타내는 놀이를 상징적 놀이라 하였다. 상징적 놀이는 사물․행동․언어의 혼합적 사용을 통해 실제적 또는 상상적 경험을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또한 역할놀이는 하나의 주체성을 만들려
맞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양성하는 것이 바로 사회가 원하는 인간상이다. 현대 사회는 민주사회이니 민주적인 시민을 양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민주시민이란 무엇일까? 사회적 질서와 사회적 가치, 사회적 공존, 사회적 지식, 사회적 상호작용에 알맞은 기술 등을 제대로 갖춘 사람을 의미한다.
친사회적행동 성향이 증가하고, 공격성의 영역에서는 반대의 모습을 보였던 것과 상응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즉 게임을 통한 공격성향의 증가가 여학생에 비해서 남학생에게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판단해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회기의 목표였던 다양한 감정을 인지적으로 학습하고 상대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