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인류학자들은 문화 상대주의가 윤리적으로 받아들여 질 수 없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한다. 문화 상대주의는 불완전한 개념이다. 문화 상대주의는 모든 것을 다 옳다고 보기 때문이다. 현대 인류학은 서구 문화의 지나친 팽창에 대한 반작용으로 문화 상대주의에 너무 기울어
인류학적으로 통용되는 현상과 법칙을 파악하는 것이 심리학의 주요 목표라 할 수 있다.
이에 심리학은 심리의 본질과 구조, 심리 현상의 생리적 기초, 심리 현상과 사회와의 관계, 심리가 형성되고 발전해나가는 합법칙성, 심리 현상의 발현과 작용 등을 연구하는 총체적이면서도 인간과 인류에 대
사회학에서 「사회」라는 개념은 학자에 따라서 다양하게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합의되고 있는 뜻은 본래 사람과 사람과의 인간관계, 즉 인간의 공동적인 행위체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새로운 사회복지를 목표로 하는 국가체계를 비버리지 자신은「사회적 서비스국가」(Social Se
있어서, 합법성이라는 것은 제도가 그 구성원들에게 설명되고 정당화되는 방식들의 집합체”이다. 이 “합법성”은 다른 신념, 가정, 신화, 혹은 청중이 지닌 “상징적 우주”의 요소들에도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식사회학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인 것이다. 에슬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Ⅰ. 서론
저자와의 대화
오카무라 시게오교수님의 1906년 생의 한 세기가 지난 시점에도 불구하고 복지이론을 정리하여 다시 발표한다는 것은 진리를 탐구하는 연구자의 참신한 태도이다. 이러한 학문적 자세는 후학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는다. 이러한 학문적 자세에 자극을 받은 연구자들과 실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