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사회야말로 인간을 소외로 몰고 가는 근본적인 틀임이 거듭 밝혀지고, 이를 넘어서고자 할 때 인간 개인의 내면적 해방과 사회구조의 변혁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고 프롬은 주장한다. 이를 통해 <건전한 사회>, 즉 인본주의적 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요 삶의 보람이라
대한 증오와 독선적인 기분에서 벗어나 어떻게 전쟁처럼 비인간전인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성적인 의문을 갖게 되었다. 프롬은 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인간의 비합리성에 대해서 보다 깊은 관심을 품게 되어, 대학에서 원래 법학을 공부했다가 심리학과 철학 그리고 사회학을 공부하는 것으
대한 대응, 공동체적 삶의 복원, 개인의 자기계발과 자아실현 등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NGO학에서 시민참여는 매우 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즉, 시민참여는 사회구성원이 공동체의 일에 참여하여 공공선을 증진하려는 직접, 간접적인 행동을 말한다. 따라서 정부의 정책과정에 영향력을 행
대한 기계 속에 하나의 부품으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본가는 소외당하지 않는가? 천만에 자본가도 다른 자본가들과 경쟁하기 위해 자신의 자본을 쓰기 때문에 자본가 또한 소외를 당하게 된다. 산업 혁명 이후로 생산되는 많은 잉여 산물을 관리하기 위해서 자본주의가 발전하게 된다.
자본주의 그 모순에 의해서 망한다고 하였다. 착취당하는 인민들을 위해 사회주의 국가는 건설되었다. 그 과정에서는 엄청난 피의 대가가 치러지고 지배 권력에서 자신들의 생산된 잉여가치의 주인 됨을 외치게 되었다. 개량주의 수정주의 노선은 소유에 있어서 전인민적 소유를 부정하고, 사적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