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중앙대 비정규직노동자의 실태
현재 교내비정규직의 인원은 170여명 가량이다. 이러한 비정규직교내 시설관리 노동자들은 현재 1년마다 재계약을 해야만 하는 불안정한 고용상태에 놓여져 있고, 계약서에 명시된 시간보다 일상적으로 초과 근무를 하지만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
들어가며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 1년이 지나면서 각 대학들의 비정규직 해법이 드러나고 있다. 대학들은 기존에 고용된 비정규직에 대해선 ‘중규직’이나 ‘무기계약’ 형태로 전환할 방침이다. 법 시행 이후엔 비정규직을 채용하더라도 계약기간을 2년 이상 두지 않는 대학도 있었다.
대학들이
비교해보고자 함이었다.
Ⅳ. 설문조사
대학생의 정치적 무관심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설문조사는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 대상자는 총 227명으로 미기입자를 제외하고 여성 83명, 남성 143명이다. 남성 143명 중에는 군필자가 96명
비정규직노동자와 영세 자영업자 수가 늘어나는 현실과 맞물려 있다. 그만큼 괜찮은 수당을 보장하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근로빈곤율은 가구주가 연령이 많을수록, 학력수준이 낮을수록, 비임금근로자일수록, 취업기간이 짧을수록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자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