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산후관리)와 산후영양관리
산모의 식이는 산모 자신의 회복을 위한 영양과 수유를 위한 영양을 양적, 질적으로 첨가, 공급되어야 한다.
1. 산모의 회복을 위한 영양
1) 칼로리
2,600˜2,800㎈ 또는 비임신시보다 500㎈ 이상을 증가시킨다.
2) 단백질
비임신시보다 20˜30㎎을 증가시켜야
환경을 조성한다.
• 주변을 정리 정돈을 하고 문을 여닫을 때 조용하게 가족분만실 입구의 커튼을 쳐 주었다.
2. 분만 1기 중 산모가 힘주기 연습을 하며 체위를 바꾸고 싶어할 시에 통증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체위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 supine position, lateral position을 번갈아가며 체
산후조리(산후관리)의 기본원리와 방법
1.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찬 것을 피하므로 기운을 돋우기
이는 내적, 외적 방법을 사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산모가 기운을 내도록 돕는 방법인데, 내적으로는 온도나 성질상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고, 외적으로는 환경을 조절해 주는 것이다. 즉, 환
산후 6개월 이내에 임신 전 체중으로의 복귀 유무가 장기적 체중 감량 실패의 예측 인자라고 할 수 있다. => 따라서 출산 후의 다이어트 시기는 산후 6주 이전부터 식이조절과 가벼운 활동을 통한 체중 관리를 시작하여야하며, 산후 6개월 정도에는 임신 전 체중으로 회복하여야 한다.
♬ 산후 6주 이전
산후조리 수행정도에 대한 연구결과 관절염 여성의 경우, 일반여성에 비해 산후조리 기간이 짧고 주관적 평가도 산후조리를 잘못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관절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산후병의 독특한 증상과 관절염 증상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