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법인(三法印)
* 삼법인 : 삼법인은 제행무상(諸行無常), 일체개고(一切皆苦), 제법무아의 3가지 명제로 이루어진다. 3법인의 명제는 바로 현실에 대한 관찰로부터 시작한다. 즉 십이처(十二處)나 사대(四大), 오온(五蘊)과 같은 현실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일체(一切)의 행(行)은 항구불변(恒久不變)한
대한 부정, 초월 - 철저히 변화된 자기, 세상 갈망
두 종교는 도덕적, 영적 변화 통해 새로운 존재, 새로운 세상을 추구하였다. 새로운 세상을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느님 나라, 하늘나라라 하였고 불교에서는 열반, 정토, 불국토, 법계라 하였다. ‘영적 혁명’ 촉구한다는 것은 자기 부정에서 시작하였다
반야심경의 空이나 유식학의 사상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한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편벽되지 않게 더욱 넓게 비우는 공부, 이것이 바로 반야심경의 空의 심경이 아닌가 한다. 유식학에서는 우리의 마음이 슬퍼하고 미워하고 괴로워하고 여러 가지 마음먹은 것이 쌓이고 쌓여 의식
사상은 ' 無 '이며, 불교의 특징은 해탈이며, 불교의 정의는 부처님을 믿는 종교이고 아울러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치는 종교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지금 행복하다 말해도 그건 진정한 행복이 아니고, 행복은 지나가고 불행이 오고 다시 행복이 온다. 이렇게 행복과 불행이 계속 반복되는 인생을 지혜
Ⅰ. 동양윤리사상의 이론
1. 사랑(인)
우주 안의 만물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 태어났다. 나는 남을 위해 태어났고, 또 남은 나를 위해 태어났다. 즉 남을 사랑하는 것이 나의 임무이고, 나의 존재이유이다. 이는 시작도 끝도 없이 순환한다.
그렇다면 남을 돕는다는 것,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