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또한 디자인 자체에도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숫자시리즈 카드는 신용카드가 가진 핵심 서비스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카드 앞면에 '카드의 대표 혜택'을 직접 표기하는 등 고객 중심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기존의 삼성카드와는 다르게 혜택을 적은 것뿐만 아니라, 바탕색
- 본래 삼성카드는 다른 카드회사와 동일하게 단순한 타겟 마케팅을 해왔다. 하지만 숫자를 매개로 한 새로운 카드가 나온 후로 기존 카드회사들의 타겟이 아닌 새로운 타겟을 지향하고 있다.
- 예를 들어, 숫자카드를 통해 삼성은 기존의 일반적인 타겟이 아닌 가족이라는 Segmentation을 새롭게 타겟
현대카드와 KB카드, 삼성카드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내세워 새해 초부터 고객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산업은행, 우정사업본부 등 국책금융기관까지 새로 카드시장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KB국민카드 역시 2월 16일 신용카드업 진출에 필요한 금융당국의 본인
카드 발급으로
BC카드 점유율 감소
삼성과 현대의 경쟁으로 출혈경쟁 예고
신용카드 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각 브랜드간 경쟁 심화
신한과 LG의 합병으로 명실상부한 1위
시장 구조는 BC의 독주 체제에서 국민,삼성, 현대의 3강 구도로 재편
현대의 기발한 2위 마케팅삼성카드는 새
현대카드는 단순 이용실적이나 점유율 등 양적인 요소에 연연하지 않고 순익과 고객만족도 등 질적인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는 입장.
나. 신용카드 소지현황
국내 신용카드시장은 현재 포화상태다. 신용카드사만 LG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등 전업카드사 6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