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체계나 학교에서 수행해왔던 역할이 이젠 한계에 부딪혔다는 것을 증명해주며 그에 따라 학교와 학교상담의 역할도 달라져야함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학교상담자의 영역 3가지(guidance, counseling, psychotherapy)를 설명하고 이를 위하여 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것에 관해 기술해 보겠다.
상담자는 개인들의 역기능적 신념, 태도, 기대에 대하여 토론하고 또한 그들 스스로 그러한 신념의 비합리성과 자기파괴적 요소를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즉, 개인이 새롭고 더욱 더 적응하는 신념을 가지도록 하고 또한 그러한 신념과 기대에 따라 행동하도록 격려를 하며 자기효능감이 좀 더 지속되는
상담자는 개인들의 역기능적 신념, 태도, 기대에 대하여 토론하고 또한 그들 스스로 그러한 신념의 비합리성과 자기 파괴적 요소를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즉 개인이 새롭고 더욱 더 적응하는 신념을 가지도록 하고 또한 그러한 신념과 기대에 따라 행동하도록 격려를 하며 자기효능감이 좀 더 지속되는
자기 문제에 대한 이해와 자기 지도력을 자각하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 이는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효율적으로 대처 할 방법과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삶의 문제에 대한 예견과 해결능력을 갖추어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과정이다. 또한 상담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상담자와 도움이
자기의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없다. 즉, 우리는 타인의 조력이 필요하다. 전문화된 조력 활동의 하나가 상담이다. 상담이란 인간을 다루는 학문이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내담자)이 전문적 훈련을 받은 사람(상담자)과의 대면관계에서, 생활과제의 해결과 사고, 감정, 행동측면의 인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