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들어가는 말
1957년 새문안교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언더우드 학술강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어 오면서 금년에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개최하게 된 것은 새문안의 자랑이라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언더우드 학술강좌”에서 다루어진 제목들을 살펴보면 본 강좌의 내용들
새문안교회가 설립되었고 10월에는 정동교회가 설립되었다. 또한 1901년에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김창식, 김기범 두 사람이 감리교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Ⅱ. 장로교회의 역사
장로교회라는 말은 장로회라는 말에서 왔다. 장로회 체제의 역사는 거슬러 올라가면 이미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국
교회신문인 '기독교 공보'를 간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남부대회는 안팎으로부터 도전과 난관에 직면했다.
9월 새문안교회 모임에서 퇴장했던 감리교 지도자들의 재건 선언은 남부대회의 진로에 큰 장애가 되었다.
장로교에서도 기존의 장로교 체제로 환원하려는 움직임이 노골화되면서 지방에서 노
교회학교의 발전은 이러한 미국의 주일학교 운동이 선교사들을 통해 한국에 전파된 결과이며,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한국에서 기독교교육의 시작은 1885년 아펜젤러(H. G. Appenzeller)에 의해 설립된 배재학당이라는 기독교학교로부터이지만, 새문안교
교회신문인 '기독교 공보'를 간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남부대회는 안팎으로부터 도전과 난관에 직면했다.
9월 새문안교회 모임에서 퇴장했던 감리교 지도자들의 재건 선언은 남부대회의 진로에 큰 장애가 되었다.
또한 장로교에서도 기존의 장로교 체제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노골화되면서 지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