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지방
남녀노소 모두 술을 즐긴다. 특히 권주를 중시하여 손님을 대취하게 만든다.
ㄹ. 요하지방
"손님은 누울 수 없고, 술상을 치울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즉 밤을 새며 술을 마시고 손님이 취해야 끝난다.
ㅁ. 교동(산동)지방
첫잔은 '홍주'를 마시고, 그 다음 백주를 마신다. 그리고 자리가 끝
※ 중국의 지역별 음주문화의 차이
중국인의 음주문화는 한마디로 '남황북백(南黃北白)'이라 할 수 있다.
중국 도시민들의 음주 습관이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낮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쪽으로 향하면서 백주시장의 발전 공간이 줄어들고 있다. 현재 중국의 백주 생산업체의 적자율은 이미 80%에
2) 주법
어느 나라나 술을 마시는 데의 법도가 있듯이 중국에서도 그들만의 주법이 있다.
첫째, 우리 나라 사람들은 술자리에서 자기 잔을 상대방에게 주고 잔을 채워 줌으로써 인정을 표시하는 관습이 있는데, 중국사람들은 술잔을 바꾸어 마시지 않는다. 여러 사람들이 돌려 마시는 관습은 세계적으
지방의 첨․환저토기군과 동북․서북지방의 평저토기군으로 구분된다(한영희 1983). 남한은 前期의 영동지방(오산리식토기)을 제외하면 모두 첨․환저토기문화권에 속하지만 한강유역을 중심으로 한 중서부지역과 동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방은 상이한 전개양상을 나타낸다. 남부지방
1. 한국의 술 문화와 주법(酒法)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술의 문화가 대단히 고상하여 근대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속을 이루어왔다.
술을 음식 가운데 가장 고귀한 음식물로 인정한 우리 민족은 술 자체를 숭상할 뿐만 아니라 술에 따른 그릇까지도 중시하여 특별하게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