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버텍(주)의 흡수합병을 결의, 12월 SK에버텍(주)을 흡수 합병하였다.
화학소재 및 미디어 전문 기업으로서 CD, CD-R 등 광미디어 제품을 주력 사업으로 e-비즈니스와 리튬 이온 배터리 등의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2000년 2월 중기경영계획을 발표, 21세기 핵심산업으로 정보통신소재 및 광미디어
SK그룹은 에너지화학, 정보통신, 건설/물류, 금융업종을 IMF당시 핵심 업종으로 선정하였고 1999년 당시 계열사 41개에서 20개 내외로의 슬림화를 꾀하였다. SK는 또 2-3개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매각해 5억 달러 상당을 해외에서 조달하고 핵심사업에도 15억 달러 규모의 해외자본을 유치, 1998년 모두 20억 달
선경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고, 3월 ‘SK텔레콤’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같은 해 10월 인터넷 기반 멀티미디어 온라인서비스(넷츠고)를 시작했다. 1999년 신세대 전용 이동통신 브랜드인 ‘TTL’을 출시했으며, 2000년 베트남 CDMA 이동전화 사업에 진출했다. 2000년 1월 미래케이블TV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선경에서 현재의 SK네트웍스까지, 상사 기능이 변화했다는 사실은 명확하나, 그러한 과정의 요인들이 과히 명확하지만은 않은 듯 하다. 섬유 산업으로 시작하여, 석유/화학 분야로, 또 다시 정보통신 분야로, 사업이 확장해 가면서 상사의 기능은 그룹 전체적 측면에서 보면, 점점 약화되어 왔다.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