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극에 대한 개설적 개념
여태까지의 극이 Aristoteles적인 극이라고 한다면 서사극은 비Aristoteles적 극이다. 즉, Aristoteles가 극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감정교류, 동화작용, 그리고, 카타르시스, 사건의 시작과 그 결말에 반해, 서사극은 극에서의 이성, 판단, 객관성을 주장했다. 서사극은 관객
표현주의연극이 너무나 주관적이며 낭만적이라고 생각되어졌던 까닭에 그것에 반기를 들고 등장한 것이 서사극인 것이다. 그런데 서사극은 사실주의 즉 극적인 연극(Dramatic Theatre)에 대한 반대 감정에 있어서는 표현주의연극과 입장을 같이한다. 서사극은 표현주의연극에서 제시적 기법과 형상화 기
강조하면서 그를 “연극사의 가장 중요한 인물의 하나”라고 평가했다. 브레히트는 1939년 스톡홀름에ㅐ서 ‘실험연극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면서 피스카토르의 기법은 당시에 존재했던 거의 모든 무대 관습을 타파함으로써 극작가와 배우, 무대장치가의 작업에 혁신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관객을 현혹시키는 `마약 효과`라고 규정하고, 이런 연극은 기존 체제의 옹호 수단으로 쓰이기 때문에 지양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서사(epic) 문학의 특징을 연극에 도입한 `서사극`을 제시한다. 이는 무대 위의 사건을 관객 앞에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누
감정에 호소하며 작품 세계에 독자/관객이 감정이입을 일으켜 정신적 순화를 이름. (극중 세 계에 몰입, 당연시, 변화불가의 세계로 인식)
- 심미적
2. Bertolt Brecht 의 소외 효과 (서사극)
- 이성적 반응과 관객과 주중 세계간의 거리감 및 세계에 대한 비판의식 및 가능한 해결책(개선책)의 모색 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