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로서의 모세오경을 통해서 한권의 책으로 기록되었다는 전제로 이 책을 저술함으로써 오경을 접근하고 있다.
그러므로 필자는 모세오경을 한권의 책으로 기록되었다는 전제로 쓰여진 저자의 책을 살펴보고 이렇게 모세오경을 접근하고 있는 이유와 이러한 방법을 통해 모세오경을 읽는 독자가
모세의 고별설교로 보는 견해가 있는데 이것은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신명기 속에 나타난 엄청난 양의 법적 요소는(신 12-26장) 이것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로 신명기를 고대 근동의 조약문서와 유사한 언약 문서로 보는 것이다. M.G Kline은 헷족 속의 조약을
2.1.2 그녀는 그를 모세라고 불렀다.
2장에서는 한 이스라엘 소년이 태어나고 그 아이가 갈대 상자 안에 넣어져 나일강에 방치 되어 있을 때 바로의 딸이 건지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아이에 대한 어떠한 힌트도 주어지지 않는다. 애굽의 공주는 히브리어로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냈다
모세오경에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할례받지 않은 마음'에 대해 불만을 토하시고, 마음에 할례를 행하라고 호소하시며, 그들이 온 존재를 다하여 그 분을 사랑하도록 하기 위해 자신이 그것을 행하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리고, 선지자들 역시 똑같은 비유를 사용한다.
하지만, 바울이 기대하는 것
서술내용을 마태가 많이 변경했음이 명백하다. 그 변화들은 마가와 마태의 공동체들이 처했던 역사적 배경의 차이점들을 밝혀내는 데 중요한 단서들을 제공한다. 그것은 또한 마태가 저자로서 갖고 있던 독특한 자질을 드러낸다.
마가복음은 마태를 위하여 기본적인 서술 구조를 제공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