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채요리(Appetizer, Hors-d’oeuvres)의 용어
전채요리는 식욕을 촉진시키기 위해 식사 전에 가볍게 먹는 요리로서 불어로는 「오되브르」라고 한다. 영어로는 Appetizer이며, 북유럽에서는 스모거스보드(Smorgasbord)라고 부른다.
? 오드블의 의미
오드블의 오(Hors)는 전(前)의 의미이고, 되브르(D’oevure)은 식
프랑스..
부끄럽게도 나는 프랑스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하지만 '서양요리'라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프랑스 요리이다. 물론 프랑스는 요리 뿐 아니라 패션, 건축, 미술, 음악으로도 매우 유명하지만, 프랑스의 요리 문화는 예술과 역사만큼이나 전통을 가지고 발전해온 프랑스 문화의
요리가 그 나라의 역사와 전통, 기후, 풍토의 소산인 동시에 국민의 지혜의 총화라 한다면 중국요리가 오늘날 세계적인 요리로 발전하게 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할 수 있다. 저희조의 발표내용이 아직 중국에 가보지 못한 친구들에게 또는 이미 다녀온 친구들에게 단순한 중국음식 종류의 나열이
요리를 만드는 것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고객 타깃, 요리컨셉, 개발의 목적 등이 요소를 확실히 정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래서 메뉴개발은 논리적이지 않으면 안된다. 누구를 향해서, 어떤 요리를 언제까지 만들까, 얼마에 팔가, 주방기기 및 저장의 여건, 조리기술수준 등의 개발 조건을 총정리해
Ⅰ. 서문
그림2 프랑스의 미슐랭 레드가이드, 2007년판.
프랑스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파리의 한 가운데에 있는 에펠탑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그와 동시에 예술과 문화, 세느 강을 옆에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 파리와 동시에 프랑스 요리가 떠오른다. 예술과 문화를 풍부하게 즐기며 자기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