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하셨다. 그래서 교회를 통한 선교를 통해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알고 찬양하는 것이 바로 선교의 목적이다. 그 분명한 목적이 한 작은 민족인 이스라엘로부터 시작되어 우리에게까지 흘러들어왔다. 복음은 정체되고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넘쳐흘러 퍼져야한다. 그러나 한국교회 가운데 그 복음이
언약 체결이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연결되었음을 규명하고자 한다. 인간 왕과 하나님 왕의 관계는 무엇인가? 과연 이스라엘의 왕국의 등장은 하나님의 통치 표상과 관련하여 무슨 의의를 가지고 있는가? 다윗의 왕정은 조상들의 신앙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다윗 왕정과 메시아적 표상과는 무슨 관계
언약의 첫 번째 언급은 노아의 홍수에서 나타난다(창 6:18; 9:8-17). 하나님의 언약은 선택된 사람과 그 자손 또는 민족에게 은혜 베풀 것을 서약함으로써 하나님 스스로를 구속한 헌장이다. 하나님이 스스로를 구속한 이 무조건적인 약속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에서 잘 나타난다(창 12:1-3). 이 언약의 언표
언약 신학은 ‘신론’에서 출발하는데 구약의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며 유대교도 유일신론적 전통을 따른다. 이것은 창조론적이며, 언약적이며, 섭리적이며, 배타적이며, 종말론적인 성격을 갖는다. 언약의 궁극적 목적은 자기 백성을 형성하는 것(렘31:33, 겔36:28)에 있는데 이것은 선택과 언약의
1. 두 가지 중요한 면
바울이 그의 구원의 선포에 있어서 교회에 돌린 중심적이며 필수적인 의미는 교회를 다룬 두 가지 중요한 관점에서 나타난다.
첫째, 교회는 아브라함 안에서 하나님이 자기에게로 선택하시고 계약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자신을 그들과 연관 지으신 하나님의 역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