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분류하여 이해하려는 입장이다. 비과학적이고 비체계적인 방법이라는 비판을 받고는 있으나 경험과 관찰에 의한 방법이므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1) 체격론
(1) E. Kretchmer:
독일의 심리학자로서 1918년에 <민감관계망상>과 1921년에 <체격과 성격>을 각각 저술하여, 유럽의 정신의학
성격이론을 발전시켰다.
의식구조프로이드는 인간의 의식 수준을 전의식, 의식, 무의식으로 나누었다. 전의식은 억압되어 있지만 주의를 집중하면 의식으로 회상될 수 있는 정신세계로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 의식은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해서 인식하는 모든 것을 말하고, 무의식은 감
정신내용의 대부분을 형성하며 인간행동을 결정하는 주된 원인이라고 보았다. 다시 말해 소망, 공포, 충동, 억압된 기억 등이 저장된 무의식이 행동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무의식의 정신과정 혹은 정신내용은 그 중 일부분은 의식 속에 있다가 억압되어 무의식에 저장된 것이며, 나머지는 절대로 의식
대한 불신감 같은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프로이트는 인간의 성격을 에너지체계로 가정하였는데 원초아, 자아, 초자아라는 세 구조의 에너지 보유량에 따라 성격의 특질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원초아가 에너지를 장악하는 사람은 성격이 충동적이기 쉽고 초자아가 에너지를 장악하는 사람은 이상
사람의 절도행동을 동경하여 그 유혹과 압력에 쉽게 굴복하는 경향이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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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회적 학습이론에 근거한 상습절도
1) 상습적인 절도를 일삼는 이유와 성장배경
절도의 습관화에 대해 대개 잘잘못에 대한 주변의 견해가 다를 수 있다는 사실과 도덕적 발달을 배울 수 있는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