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언어
(1)어족
①구약성경은 대부분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으며, 일부는 아람어로 기록되었다.
②아람어로 기록된 부분:
㉠다니엘 2:4-7:28 (바벨론의 흥망성쇠가 기록됨) 당시 히브리인들에게 히브리어는 聖語; 아람어는 世俗語로 인식됨.
㉡에스라 4:8-6:18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성경에는 「중재」 대신 「간구」로 되어있으니 「간구적 사역」이라고 명칭함이 적당할 것이나 「간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중재한다는 의미를 나타내지 못하므로 만족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하늘 위의 사역을 「중재」혹 「중도」라고 부르는 동시에 한역문에도 나타난 그
성경에서는 본서의 제목이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았으나, 후대에 와서 편의상 제목이 붙여졌다.
대다수 히브리어성경에서 본서의 제목이 ‘세페르 테힐림’(찬양의 책) 혹은 ‘테힐림’(찬양)이라고 되어 있는데, ‘테힐림’이라는 히브리어는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인 ‘할렐루야’와 같은
히브리어성경의 헬라어 번역서인 70인역에서 카할은 주로 ‘에클레시아’로 번역되었고 에다는 ‘쉬나고게’로 번역되었다.
2.에클레시아
신약에서 교회를 지칭하는 용어는 에클레시아와 쉬나고게이다. 쉬나고게는 독점적으로 유대인의 종교적인 모임이나 또는 그들이 공적인 예배를 위해 모였던
예언이 성취되신 것으로 본다(Jesus, regarded as the realization of the Messianic prophecy).예수가 메시야의 사적인 명칭이라면 그리스도는 공적 명칭에 해당된다. 구약 성경의 마쉬아흐(기름을 붓다는 말인 마사흐에서 파생)와 동격어이며 따라서 기름 부음 받은 자란 의미를 가리킨다.
Ⅱ. 예수그리스도의 구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