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현종은 찬히 숭촌문루에 어거해 천하에 크게 사면하고 공신 곽원진등 관작을 상으로 주고 육상선을 불러 들여 말했다. “듣기에 경이 태평공주를 막아 세월이 찰때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드는 절개를 알게 된다고 말할만 합니다.”
象先拜謝而出。
상선배사이출
육상선은 절하고 감사하며 나
포착매복 전후이방진래 순편하수
?便(?) [sh?nbi?n(r)] …하는 김에
왕계붕은 그가 다시 다른 음모를 꾸밀까 두려워 비밀리에 비밀리에 지휘사인 임연호와 계책을 논의하여 군사에게 호궤한다는 명분으로 크게 장사에게 잔치를 베풀어 몰래 매복을 베풀어 오로지 이방을 들어오게 하여 편의대로 손을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