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균제를 이용하면 그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 항생제의 경우 정상적인 장내 균총 조성을 저해하는 문제가 있어 점진적으로 생균제에 의해 대체되고 있다. 생균제의 급여는 이유자돈에서는 설사 예방 및 성장률을 증진하는 촉진제로서 이용되어 왔으며, 육성돈과 비육돈에서는 증체량과 사료효율을
성장과 산생성이 있어야 한다.
⑤ 투여효과가 항상 고르게 나타나야 한다.
⑥ 장관 내 유용균의 발육증식 및 정상 균총을 유지해야 한다.
⑦ 항생제나 화학요법제와 같이 사용하여도 길항작용이 없어야 한다.
생균제가 갖는 일반적인 효과는 크게 영양효과와 건강효과 및 살균효과로 나눌 수
에너지 사료로 이용되며, 전분이 많고 섬유소가 적으나 옥수수보다 단백질 함량은 약간 높다. 밀은 항영양인자인 피틴태를 함유하고 있어, 배합사료 제조 시 밀의 함량이 많을 경우, 설사나 식욕부진의 원인이 된다. 밀은 점성이 높아 가축에게 급여 시 거칠게 분쇄하여 급여하는 것이 좋다.
성장률이 훨씬 빠르다. 그러므로 E. coli의 변성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의 Lactobacilli가 빨리 자리를 잡고 산을 생성하여야 한다. Lactobacilli는 통과성 세균이며 섭취한 사료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사료섭취에 이상이 생길때에는 큰 영향을 받는다. 가축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료섭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