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담론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성소수자는 차별과 억압을 받는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은 노인이나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여성과 같은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관심에 비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대한민국에서 성소수자들은 법적
성애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고자
동성애자들이 직접 선택한 단어이며 남성동성애자를 가리킨다.
3. 레즈비언
여성동성애자를 지칭
4. 이반
종로 낙원동에서 시작된 말로 일반인과 대칭되는 의미이며 모든 성적 소수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5. 커밍아웃
Coming out of closet,벽장 속에서 나오
문화사, 2007, p154
적인 발언과 동성애를 무언가 문제 있는 것처럼 재현하는 사회적 담론들은 동성애자들을 두려움과 공포감에 침묵하게 하였다.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동성애자 청소년 응답자의 29%가 자살 시도 경험이 있었으며, 50% 이상이 성적 성향 때문에 주위로부터 놀림이나 괴롭힘을 당했던 것으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였다. 2세대 혼혈인은 외국인노동자와 한국인 여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말한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에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3세대 혼혈인은 1990년대 후반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동남아 여성과 한국인 남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을 말한다.
(4) 다문화가족
Ⅰ. 서론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공개적으로 부끄럼 없이 표현하고 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는 늘상 존재하며 예고 없이 드러나고 있다. “제6차 세계가치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중 나는 동생애자를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