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발생지는 모두 동양에 있었다. 또한 동양은 서양보다 오랫동안 그에 버금가는 독자적인 문명의 중심을 형성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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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세계문화유적과 도굴
1. 국외문화제 도굴사례
PERU 도굴문화재 사건
이 사건은 19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장소는 남아메리카의
Ⅰ. 서론
우리는 우리의 것에 얼마나 무지했던가. 국악보다는 락에 대해서 더 잘 알고, 한복 고름 매는법은 모르면서도 서양 옷의 패션의 흐름을 더 잘 아는 등, 우리의 문화는 잘 모르면서도 알려고 하지 않는 태도는 우리가 고쳐야 할 태도라 생각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문화유산에 국한된
명하다. 아마 지금의 죽서루가 평평한 터를 찾아 조금만 뒤로 물러앉았어도 또는 분수없이 얼마만치라도 옆으로 비켜 세워졌더라도 오늘의 죽서루가 보여주는 쾌적한 시각에 차질이 있었을 것이다.
문화유산이란 어느 민족의 경우를 가릴 것 없이 그 나라의 풍토적 조건과 역사적 여건 속에 그 민족의
굴 조사 당시 이미 유적지의 일부가 잘려 나갔으며, 남은 부분도 조사 결과 장기간에 걸쳐 도굴되어 원형을 간직한 유구가 거의 없는 상태였다. 확인 조사된 69기의 고분 중 9기만이 구덩식돌방무덤이었으며, 나머지는 모두 앞트기식 돌방무덤이었다. 특히, 평면 구조가 장방형인 수혈계 앞트기식돌방무
세계 4대 문명발상지 중 한곳이며, 고대부터 지금까지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곳이다. 때문에 이집트를 방문한 수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고대유적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2005년 이집트를 방문한 관광객은 약 82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