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정식 명칭은 다볕농산 영농조합법인, www.dabyut.co.kr)이라는 자그마한 공동체가 소개되었다.
이 공동체는 생태마을의 추구, 농사짓는 삶의 소중함이라는 겉모습과 함께 진리를 추구하며 인간을 비롯한 만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추구하는 정신적인 각성(자신의 정신세계를 소개하는 사이트가 따로
생태마을 네트워크인 GEN(Global Eco village Network)의 결성으로 이어졌다. GEN은 세계 곳곳의 다양한 생태마을들과 연합을 이루는 단체로 생태마을 간 교류와 기술 및 정보의 교환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동체적 노력 전반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GEN은 유럽과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그리고 북
상품화하기보다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반영하여 정체성으로 자리매김한 이미지의 상품화를 중시한다. 시민이 주목표집단이 될 경우에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한 문화상품이 주가 된다. 관광객을 목표 집단으로 할 경우에도 일반적인 대중관광 상품보다는 문화관광, 생태
마을이었지만, 섬 전체에 사탕수수재배가 도입되면서 산호들이 점차 죽기 시작했다. 사탕수수재배에 이용된 농약이 비에 씻겨 바다에 흘러들어가면서 해조류와 소라고동을 죽이고, 천적이 없어진 성게류가 산호들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등 생태계에 일대교란이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이에 농민들
공동체 문화를 지닌 라다크 사회의 변화를 가까이 지켜보면서, 오늘날 인류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와 재난의 근본이 문화적 다양성을 무시한 서구문화의 패권적 전 세계화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녀는 이러한 현실에 주목하여 '서구적 개발의 허구성'을 깨닫고 '반개발(counter-development)'운동을 전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