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동체로 탈바꿈 하였다. 현재 그들은 GEN의 주요 멤버이다.
그런데 1970년 이후 선진국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환경문제의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환경문제의 실천적대안으로서 생태공동체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러한 인식의 확산은 1994년 국제 생태마을 네트워크인 GEN(Global Eco village Network)의
생태발자국 지수(Ecological Footprint)'라는 개념이 생태도시에 적용된다. 생태발자국 지수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자원의 생산 및 폐기에 드는 비용을 토지로 환산한 지수이다. 그 면적이 넓을수록, 즉 높을수록 환경문제가 심각함을 의미한다. 2008년을 기준으로 세계 평균은 1인당 2.7gha(글로벌
환경재앙으로 등장한 ‘시화담수호’가 있는 등 한마디로 환경문제에 관한 한 ‘개 발과 보전’의 논리에 대한 실험의 장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우리 사회의 지속성을 위협하는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생태도시이다. 생태계의 균형회
발표하고 나설 정도다.
지속가능한 친환경생태농업은 환경보전적 기술 만이 아니라 삶의 질을 보전하고 한단계 더 높이고자 하는 사회 경제적인 측면과 농촌지역사회의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다. 따라서 생태농업운동의 중심에는 가족농(family farming)이 있고 지역사회 공동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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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교 살리기에 지역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성평생학습마을을 조성, 노인건강교실과 학부모아카데미, 컴퓨터교실, 국악교실, 바둑교실, 전통요리교실, 주말난타교실, 문화답사교실, 별빛달빛교실 등을 운영해 아이들 뿐 아니라 지역 어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