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의 반란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2. 본 론
Ⅰ. 고 구 려
《三國史記》의 기사를 중심으로 고구려의 반란에 대해서 보려고 한다. 아래의 기사는 《三國史記》의 기사들 중에서 왕이 시해되거나 반란을 일으킨 기사들이다.
A. 모본왕(慕本王:제5대) 6년 11
고구려 침략에 원군을 보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려 하였으나 그 사이에 오히려 백제에게 당항성을 비롯한 7개의 성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된다. 이 사건은 당항성을 통한 당과의 외교에 차질을 빚게 하였고 고구려와 백제가 가까워지면서 신라는 큰 압박을 받게 되었다. 이것은 결국 김춘추의 생각했
세력은 더욱 강해졌다. 게다가 즉위한 지 2달 만에 2번째로 높은 직위(이찬)을 가졌던 군관과 그 맏아들을 김흠돌 무리와 연관이 있다고 하여 죽였다. 즉위한 지 3달 만에 시위감을 없애고 장군을 두었는데, 시위감을 왕을 호위하던 관서로, 귀족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왕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
귀족들의 반란으로 인해 780년 중대 무열왕계가 무너지고 하대 원성왕계가 전개되었다. 하대는 780년부터 신라가 멸망하게 되는 935년(경순왕 9)까지의 시기로 정치 · 사회 등 변혁의 시대였다. 특히 중앙정치 세력이 쇠퇴하고 지방 세력이 대두되었는데, 이는 왕권의 쇠퇴 및 골품제의 붕괴를 의미하기도
귀족세력 연합기) 654년(태종무열왕 1)~935년(경순왕 9)를 하고 (전제왕권 강화, 호족세력 등장, 내란기)로 구분한다.는 654년 김춘추가 진덕여왕의 뒤를 이어 태종무열왕으로 즉위함으로서 개막되었다. 신라는 무열왕과 그 아들 문무왕 양대에 걸쳐서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