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은 조선의 과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신분에 상관없이 기술적인 능력이 있는 인재들을 찾기 위해 갈망하고 노력하였고, 이러한 세종의 바람을 장영실의 발굴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세종의 인재발굴과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지원은 장영실을 비롯한 집현전 학자들의 휼륭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경영과 더불어 ‘내 자신을 바르게 경영하자’라는 생각에서였다. ‘조직행위관리’와 ‘인적자원관리’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절실히 깨달은 것은 “기업은 사람이다”라는 진리였다. 학문연마와 자기관리에 철저했던 만큼 국가 경영 CEO로서 인재관리를 통해 탁월한 국가경영을 이룩한 세종의 모습
리더가 될 수 있는데, 이 때 후천적인 학습과 노력의 영향이 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시장의 글로벌화는 더욱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이제 기업들이 경영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사업의 글로벌화가 필수적이다. 이미 국내 시장에서도 글로벌 기업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
인간 집단에서도 다른 구성원들과는 달리 위신을 좋아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공적인 일을 맡는 것 자체를 보수(報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준형, 2002, 90] 우리나라 역사상 훌륭한 리더 중 한 사람인 이순신은 어린 시절 전쟁놀이를 즐겨했다. 어릴 때도 언제나 활과 화살을 차고 다녔고 전쟁
반대의견을 개진하는 신하의 말도 똑같이 수용하고 받아들여 ‘집단적 사고’를 방지하는데 기여했다. 경연 방식도 왕이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하는 문제를 던져놓고, 자유롭고 공평하게 토론하는 방식이었다. 대표적으로 세종시대의 싱크 탱크였던 집현전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