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업에는 한국의 색깔을 충분히 살리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독특한 스타일이 없다. 이는 과거에는 일본의 방식을, 근래에는 미국의 방식을 별다른 여과장치 없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수용해 온 역사적인 결과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가장 주된 이유는
21세기 소니의 키워드는 '광대역 네트워크(Broadband Network)'이다. 소니가 노리는 것은 '광대역 네트워크 사회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이다. 오는 2005년께는 광대역 네트워크 사회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 아래 소니는 모든 사업 분야에 걸쳐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주력 사업
소니는 자기 혁신을 통한 끊임없는 개발과 디자인 선도를 통해 자신의 고유 시장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모리타 아키오 전 소니 회장은 소니의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이해하여 경영의 핵심역량으로 전략화 했으며, 그를 통해 현재 소니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었다.
소니의 성공 뒤에는 디
소니의 주력사업이다. 즉, 기업의 사업 부문간의 상호 관련성 등을 판단해 주력 업종을 꾸준히 시대에 맞게 발전시키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전자제품의 절대강자’ 소니는 디지털 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소니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디지털 가전과 IT, 통
소니의 전략의 변화와 하드웨어기술의 개발과 변화로 부터 소니의 조직 설계의 변화가 시작
※ SCE의 성장과 조직체계변화
일본 SCE(Sony Computer Entertainment)는 2001년 12월10일 국내에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와 타이틀을 판매하기 위한 별도법인인 소니 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를 정식으로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