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다.
2. 소마큐브의 역사
소마큐브는 1936년 데니쉬 포트(Danish poet)와 퍼즐 발명가인 파이엇 헤인(Piet Hein)-수학세미나 중에 몽상하는 동안-에 의해 고안되었다. 그 이후 소마큐브는 어른, 아이 할것없이 매력과 좌절을 동시에 안겨주는 원천이 되어왔다. 7개의소마조각들은 인기있는 타나그
Ⅰ
소마큐브의 개념 및 역사적 배경
1. 개념
소마큐브는 7개의조각으로 구성된 정육면체 모양의 입체 퍼즐이다. 이 7개의조각
을 조합하여 3x3x3의 정육면체 모양을 만드는 방법만도 480가지가 있으며, 회전하는 경우의 수까지도 생각한다면 1,105,920가지의 방법으로 정육면체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소마조각들을 조립함으로써 3차원의 공간 세계를 이해하고, 지각력을 키우며 소마큐브 7개의조각을 활용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건축물이나 주변의 생활용품, 애완동물 등 여러 가지를 만들어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뿐만 아니라 공간 지각력을 늘이고자 한다.
쌓기 나무를
소마큐브 등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둘러보았을 때 우리는 다소 당황했다.
우리 주변에는 도형의 학습을 위한 다양한 교구들이 널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통 칠교 놀이로 익히 알려져 있는 탱그램으로부터 시작하여, 하트 퍼즐, 달걀 퍼즐, 마름모 퍼즐, 삼각형 퍼즐, 사교 놀이, 오교 놀이 등의
일부 수학 교육자들은 수학 학습은 구체적인 실제적인 현상이나 대상, 또는 그들을 상징․표현한 어떤 자료(교구)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새로운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법칙의 학습에서는 조작도구가 필수적이다. 특히 전조작기와 구체적 조작기로 분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