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식과 소비형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요망되고 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의 소비자교육은 오래 전부터 실시되어 왔다. 그러나 소비보다는 개발과 성장의 메커니즘이 사회 전반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학교소비자교육은 경제일반 지식 및 단순한 절약을 목표로 한 소비생활을 가르치는 소극적
소비행태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점차 바람직하지 못한 소비패턴으로 굳어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미래산업사회의 꿈은,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소비문화의 정착이라는 토대 위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새로운 경제의식과 가치관 그리고 소비의식과 소비행태로
소비자 행동에 반영되어 미숙하고 충동적이며 비합리적인 소비자 행동을 하기 쉽다.
포틴스 데이(fourteenthday) 즉, 매월 14일이 신세대들로부터 명절 대우를 받고 있다. 이것은 청소년들의 소비 심리를 부추기기 위해 대형 백화점이나 제과업계, 화원 등에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펴며 편의대로 이름을
자녀의 성장, 발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부모와 소비에 관한 의사소통을 많이 할수록 자녀는 부모로부터의 학습을 통해 소비자 능력이 향상
(4) 학교의 영향
청소년기에 있어서 가장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관
공식적인 소비자교육이 미미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X
소비
한마음 자연학교를 통해 소비자 현장 교육이 365일 이루어 질 수 있는 교육장 준비되어 있다. 소비자의 크고 작은 모임을 통해서 한마음이 진행하는 문화행사에 동참하고 생산자들과 유통의 식구들을 만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 대화와 신뢰를 쌓아가는 계기를 마련한다. 매년 6월 6일 소비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