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음운, 어휘, 문법 관련 자료
<훈민정음 언해본 (訓民正音 諺解本)>
1. 원문
2. 개관
<훈민정음 언해본>은 <세종 어제 훈민정음 (世宗 御製 訓民正音)>이라고도 하는데, <월인석보>(희방사본)의 첫째 권의 책 머리에 실린 것이다. 한문본인 <훈민정음 해례본(解例本)>에 나타난 예의(例義)만을 국
‣17세기
동국신속삼강행실도(東國新續三綱行實圖)
유형
문헌자료. 목판본.
편찬
이성(李惺)
시대
조선시대
1617년(광해군 9년)
이 책은 조선 초기에 간행된 ≪삼강행실도≫(세종때)·≪속삼강행실도≫(중종때)의 속편이다. 임진왜란 이후에 정표를 받은 “충신·효자·열녀” 등을 중심으로
속삼강행실도에 ‘짓-’이 여러 군데 보이며, 훈몽자회에 ‘-’, ‘씹-’등, 분문온역이해방에 ‘-’, ‘싸-’ 등의 예가 보인다. 된소리 계열이 이렇듯 표현적 가치를 가지게 될 수 있으려면 이미 된소리가 어두에서 확고한 지반을 가지고 있고서야 가능한 일이라고 보아, 어두 된소리는 15세기 후반보
아득한 옛날에는 오늘의 韓半島(한반도)와 滿洲(만주)에 걸친 넓은 지역에 여러 언어들이 널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행히도 이들은 거의 아무런 기억도 남기지 않고 소멸하여 자세한 것은 알 길이 없다. 다만 옛 史書(사서)에 토막 기록들이 더러 전하여 이 언어들의 모습을 어렴풋이 엿볼 수 있을
1. 고구려어의 특징
적으나마 현전 자료를 가진 유일한 부여 계 언어이며,『삼국사기』 지리지의 지명 표기에서 얻을 수 있는 고구려 단어의 수는 그렇게 많지 않으며 제법 확실한 것은 50개가 채 못 되고 불확실한 것까지 합해도 100개에 못 미친다. 비록 빈약하기는 하지만 이들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