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은 나름대로 그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의료법, 약사법 개정 등으로 인한 의사들의 집단 폐업 그리고 국민건강보험 재정 고갈 등 일련의 사회 문제화된 사건들을 볼 때 공적보험제도로서 의료보험의 한계성을 들어내고 이에 따라 민간의료보험이 공론화되고 활성화 단계에
보험의 3가지 유형에 대해 설명, 2.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이 채택하고 있는 방식의 특징과 문제점에 대해 기술, 3. 과잉진료의 개념과 본인의 경험과 의견을 기술하였다.
II. 본 론
1. 건강보험의 유형
1) 현금배상형 건강보험
현금배상형 건강보험이란, 피보험자가 자유의사에 따라 의료기
의료기관이 영리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은 상식이 된지 오래인데 영리병원을 허용하든 말든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의료 민영화는 영리병원 허용, 민영보험의 건강보험 대체를 중심 내용으로 하는 의료상업화의 다른 표현이었고 국민들은 미국 의료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식
의료비 폭등 및 의료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이유로 도입논의가 중단된 바 있다. 그러다 올해 초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취임과 함께 ‘의료서비스 선진화 방안’이라는 미명하에 재시도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장에서는 영리병원허용의 찬반론과 실태 및 도입 방안과 시사점에 대해 전반
제기 되어 왔다. 의료보험의 민영화는 의료서비스의 질, 의료비의 억제 그리고 소득재분배 및 위험분산 등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 장에서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공적의료보험과 민영의료보험과의 적절한 연계방식, 그리고 앞으로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