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경덕재채중 매일령인공성 불능득하
각설하고 송금강과 위지경덕은 영채안에서 매일 사람을 시켜 성을 공격하게 하나 함락시키지 못했다.
正在納悶, 忽見正南有救兵到了, 旗上乃“行軍總管裴寂”。
정재납민 홀견정남유구병도료 기상내 행군총관배적
바로 답답해 하는데 갑자기 정남방에서 구
강 필부지용야 하내일견기영 첩자외축지심야
영안왕 이효기가 보고 마음이 매우 분노하여 여러 장수를 돌아보고 말했다. “이 때 쇄도해 가지 않으면 다시 어느시기를 기다리겠는가? 천리가 이에 이름이 실제 적을 토벌하여 옴이며 적을 격파하고 공로를 세움이 이 한번에 있다. 위지경덕이 비록 강하
이원길이 아직 하동에 있으므로 이연은 날짜를 끌고 아직 출발하지 않았다.
劉文靜謂裴寂曰:“事若先發制人, 後發必制於人。今公爲宮監, 而以宮人侍客, 朝廷一聞, 公死可爾, 何誤唐公也?”
유문정위배적왈 사약선발제인 후발필제어인 금공위궁감 이위궁인시객 조정일문 공사가이 하오당공야
宮
강 욕위맹주 내견장군장인칙치서어연
원래 이밀이 매번 자신이 병사가 강함을 믿고 동맹군주가 되려고 하니 장군 장인칙을 파견해 이연에게 서신을 보내게 했다.
淵折封視之, 書曰:密頓首再拜大將軍仁兄麾下:
연절봉시지 서왈 밀돈수재배대장군인형휘하
이연이 봉함을 뜯고 보니 서신은 다음과
수당작호 우견상야명주십과 심중대희 수망서재배사은 설연관대효각
璽書:옥새가 찍혀 있는 문서
당일에 서돌궐에서는 옥새가 찍힌 문서를 접하고 당나라 작호를 받우며 또 야간에 밝은 구슬 10알을 보니 마음이 매우 기뻐서 곧 서쪽을 바라보고 두 번 절해 은혜에 감사하며 잔치를 열어 곽효각을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