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39회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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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양조사전 39회 40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수당양조사전 39회 유무주는 정양에서 황제를 호칭하다.

수당양조사전 40회 송금강은 의리로 장달을 풀어주다.

본문내용
當日宋金剛坐在帳上, 群刀斧手把張達推至帳前, 金剛喝曰:“大軍到此, 何不開城納降, 尙敢引兵前來拒敵?”
당일송금강좌재장상 군도부수파장달추지장전 금강갈도 대군도차 하불개성납항 상감인병전래거적
당일 송금강은 장막에 앉아서 여러 도부수가 장달을 잡아 막하에 끌어내니 송금강이 일갈하여 말했다. “대군이 이곳에 도달하니 어찌 성을 열어 항복하지 않고 아직 감히 병사를 이끌고 앞서 와 적을 막는가?”
達曰:“汝等無故入寇, 侵我大唐, 反稱吾爲拒敵, 吾豈降汝死狗奴哉?”
달왈 여등무고입구 침아대당 반칭오위거적 오기항여사구노재
장달이 말했다. “너희들은 이유 없이 쳐들어와 우리 당나라를 침해하며 반대로 우리가 적을 막았다고 하니 내가 어찌 너의 죽은 개노비에게 항복하겠는가?”
金剛喝令左右斬訖報來, 達亦喝曰:“死狗奴!斬卽當斬, 何以怒爲?”
금강갈령좌우참흘보래 달역갈왈 사구노 참즉당참 하이노위
송금강은 좌우를 시켜 참수를 마치고 보고를 하러 오라고 하니 장달이 또 일갈하여 말했다. “죽은 개 노비야! 참수하려면 곧 베지 어찌 분노하는가?”
金剛見達面不改容, 慌大笑下階, 喝退左右, 親釋其縛, 取衣與之, 扶於正中高坐, 納頭便拜曰:“吾交請足下來此, 同扶立劉主。誰教如此捆獲?冒瀆威容, 幸勿見責。吾素知足下忠義之士, 世之丈夫也。”
금강견달면불개용 황대소하폐 갈퇴좌우 친석기박 취의여지 부어정중고좌 납두변배왈 오교청족하래차 동부립유주 수교여차곤획 모독위용 행물견책 오소지족하충의지사 세지장부야
捆(두드릴, 묶다 곤; ⼿-총10획; kǔn)
송금강은 장달이 얼굴을 바꾸지 않음을 보고 당황해 크게 웃으며 섬돌을 내려와 좌우를 물러가게 일갈하며 친히 포박을 풀어주며 옷을 취하여 주며 정중앙 높은 자리에 부축하고 머리를 조아려 절하고 말했다. “내가 그대가 여기에 오길 청하면 함께 유무주 주인을 도와 세웁시다. 누가 이렇게 포박해오라고 했겠소? 위엄의 용모를 모독했으니 다행히 책망하지 마십시오. 제가 평소 그대가 충성스럽고 의리있는 선비임을 아니 세상의 장부요.”
便進酒壓驚, 以上賓禮待之。
변진주압경 이상빈례대지
곧 술을 진상해 놀람을 그치게 하며 최상손님으로 예우하였다.
張達感其恩義, 無有異志。
장달감기은의 무유이지
장달은 그의 은혜와 의리에 감격하나 다른 뜻은 없었다.
元吉折了二將, 退入並州, 聚衆商議。
원길절료이장 퇴입병주 취중상의
이원길이 두 장수가 꺽이니 병주로 물러나 들어가 여러 장수를 모아 상의했다.
元吉曰:“吾聞敬德之名, 未嘗見面。觀今日陣中, 手將稱爲萬人之敵, 信不誣矣。此人難與爭鋒, 只宜堅守。”
원길왈 오문경덕지명 미상견면 관금일진중 수장칭위만인지적 신불무의 차인난여쟁봉 지의견수
이원길이 말했다. “내가 위지경덕의 이름을 듣고 아직 얼굴을 보지 못했다. 지금 진중에서 보니 수장이 그를 만명 사람을 대적할만하다고 하니 진실로 믿지 못하겠다. 이 사람은 다툴수 없고 단지 단단히 지키기만 하겠다.”
正說間, 人報敬德兵馬渡過晉川, 來打並州。
정설간 인보경덕병마도과진천 래타병주
바로 설명하는 사이에 한 사람이 위지경덕의 병마가 진천을 건너와서 병주를 공격하러 왔다고 보고했다.
元吉轉慌, 竇誕只勸不可去敵, 謹守爲上。
원길전황 두탄지권불가거적 근수위상
이원길이 더욱 놀라며 두탄은 단지 대적 하러 가지 말라고 권하며 삼가 지킴이 최상이라고 했다.
階下穆遜守將出曰:“某乞精兵數千, 掩來軍於晉川之內。”
폐하목손수장출왈 모걸정병수천 엄래군어진천지내
섬돌아래에서 목손이란 수장이 나와 말했다. “저에게 정예병 수천을 빌려주시면 진천안에 온 군사를 공격하겠습니다.”
竇誕勸不可去, 穆遜曰:“據汝只是堅守, 似此何能立功名於後世乎?兵法云:軍半渡可擊, 今兵渡晉川, 不乘此時擊之, 直待兵臨城下, 將至壕邊, 深根固蒂, 難以動搖矣。穆遜願決一死戰。”
두탄권불가거 목손왈 거여지시긴수 사차하능입공명어후세호 병법운 군반도가격 금병도진천 불승차시격지 직대병임성하 장지호변 심근고체 난이동요의 목손원결일사전
直待 [zhídài]:줄곧 기다리다
도덕경 제59장에 “可以長久 是謂深根固蒂 長生久視之道”
두탄은 가지 말라고 권유하니 목손이 말했다. “네가 단단히 지킴에 근거하면 이는 어찌 후세에 공명을 세우겠습니까? 병법에도 말하길 군사가 반쯤 건너왔을 때 공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병사가 진천을 건너면 이 때를 틈타 공격하지 않고 곧장 병사가 성안에 임하길 기다려서 해자주변까지 이르면 뿌리가 깊고 꼭지가 견고해지며 동요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가서 결사적으로 싸워보겠습니다.”
元吉大喜, 點精兵五千, 隨穆遜出並州迎敵。
원길대희 점정병오천 수목손출병주영적
이원길은 매우 기뻐서 정예병 5천을 점검하며 목손을 따라 병주로 나가 적을 맞이하였다.
軍至, 繡旗開處, 敬德提鞭出馬, 穆遜却欲出迎, 後面軍士見敬德神威凜凜, 不戰而走。
군지 수기개처 경덕제편출마 목손각욕출영 후면군사견경덕신위늠름 부전이주
군사가 이르니 수놓은 기가 열린 곳에서 위지경덕이 채찍을 들고 말을 내어 목손은 다시 맞이하려고 하나 후면의 군사가 위지경덕의 위엄이 늠름함을 보고 싸우지 않고 도망쳤다.
穆遜止喝不住, 大敗, 退入並州城, 馬步軍折其大半。
목손지갈부주 대패 퇴입병주성 마보군절기대반
목손은 멈추라고 일갈하나 멈추지 않아서 크게 패배하여 병주성에 패배해 들어가 마보군의 태반이 꺽이었다.
元吉慌急, 差夏安星夜往長安見帝, 呈上告急書, 言敬德打死李仲文、謝文應二將, 活擒去張達, 現圍並州至急, 望早撥大將, 引軍救護。
원길황급 차하안성야왕장안현제 정상고급서 언경덕타사이중문 사문응이장 활금거장달 현위병주지급 망조발대장 인군구호
이원길이 당황하고 급하여 하안을 야간에도 보내 장안에서 황제를 알현하게 하며 급하다는 서신을 올리니 위지경덕이 이중문과 사문응 두 장수를 때려 죽이고 산채로 장달을 사로잡아 가며 현재 병주를 포위함이 매우 급하니 발리 대장을 보내 군사를 이끌고 구호를 오라고 했다.
帝大驚曰:“敬德何人也?”
제대경왈 경덕하인야
황제는 크게 놀라서 말했다. “위지경덕은 어떤 사람인가?”
安曰:“他覆姓尉遲, 名恭, 字敬德, 朔州善陽人也。人稱爲百勝將。精通兵法, 熟諳韜略。身長九尺, 黑臉蝦鬚, 有萬夫不當之勇。慣使竹節鋼鞭, 戰無不勝, 攻無不取, 非等閑之輩也。”
안왈 타복성위지 명공 자경덕 삭주선양인야 인칭위백승장 정통병법 숙암도략 신장구척 흑검하수 유만부부당지용 관사죽절강편 전무불승 공무불취 비등한지배야
하안이 말했다. “그의 복성은 위지이며 이름은 공 자는 경덕으로 삭주 선양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그를 백번 이기는 장수라고 부릅니다. 병법에 정통하며 육도삼략을 잘 외웁니다. 신장은 9척으로 검은 얼굴에 새우 수염으로 만명 사내가 당해내지 못하는 용기가 있습니다. 잘 대나무 마디 강철 채찍을 사용하여 싸움에서 이기지 않음이 없으며 공격하면 취하지 않음이 없으니 등한히 할 무리가 아닙니다.”
時滿朝文武見說, 具各驚駭, 低首無語。
시만조문무견설 구각경해 저수무어
이 때 온 조정의 문무대신이 설명을 듣고 각자 놀라서 머리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帝指班部中一人曰:“汝可引一軍去解並州之急。”
제지반부중일인왈 여가인일군가해병주지급
황제는 반열중에 한 사람을 지적해 말했다. “너는 한 무리 군사를 이끌고 병주의 위급을 풀어라.”
其人應聲而出, 衆視之, 乃裴寂也。
기인응성이출 중시지 내배적야
그 사람이 말에 따라 나오니 여럿이 그를 보니 배적이었다.
帝喜, 封爲行軍總管, 撥新軍五萬, 差鄭樣、林虎爲副將, 刻日便起。
제희 봉위행군총관 발신군오만 차정양 임호위부장 각일변기
刻日 [kèrì] :기한을 약정하다. 기간을 한정하다. →克日(kèrì)
황제는 기뻐하며 행군총관으로 봉하며 새로운 군인 5만을 뽑고 정양과 임호를 부장으로 보내 기한을 정해 곧 출발하게 했다.
先差人報知並州城內, 令元吉引兵出城助戰。
선차인보지병주성내 령원길인병출성조전
먼저 사람을 보내 병주성안에 보고하여 알게 하니 이원길이 병사를 이끌고 성을 나와 싸움을 도왔다.
却說金剛、敬德在寨中, 每日令人攻城, 不能得下。
각설금강 경덕재채중 매일령인공성 불능득하
각설하고 송금강과 위지경덕은 영채안에서 매일 사람을 시켜 성을 공격하게 하나 함락시키지 못했다.
正在納悶, 忽見正南有救兵到了, 旗上乃“行軍總管裴寂”。
정재납민 홀견정남유구병도료 기상내 행군총관배적
바로 답답해 하는데 갑자기 정남방에서 구원병이 옴을 보이니 깃발위에는 ‘행군총관 배적’이라고 쓰여 있었다.
金剛問誰可迎敵, 敬德要去。
금강문수가영적 경덕요거
참고문헌
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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