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경덕이 한 채찍이 나무위에 끼어서 급히 채찍을 뽑으려고 하다가 다시 아래를 치려하는데 진왕이 탄 옥총마는 이미 50걸음 멀리 달아났다.
敬德縱轡趕來, 山坡邊轉出一將, 大叫:“勿傷吾主, 馬三保在此!”
경덕종비간래 산파변전출일장 대규 물상오주 마삼보재차
위지경덕이 고삐를
마치고 주인과 손님을 나눠 앉고 각자 총관도 참가해 보게 했다.
時世績已知程知節令秦王出關, 乃詐不知, 忙離坐席, 問知節曰:“且喜足下已建大功, 進圍太原, 擒獲尉遲敬德, 合宜慶賀。”
시세적이지정지절령진왕출관 내사부지 망리좌석 문지절왈 차희족하이건대공 진위태원 금획위지경덕 합의경
마래도 타착당기호
打着:幌子 명목(구실)을 내세우다
각설하고 이세적은 병사를 이끌고 위지경덕을 개휴성안에 포위하여 공격해도 함락하지 않아서 바로 답답해 하는데 갑자기 보고로 한 표범같은 군와 말이 이름을 보고 당나라 깃발을 가지고 있었다.
使人哨探, 乃秦王也。
사인초탐 내진왕야
사
왕하대신하지박야 신수부재 원통일군체대왕출력 조당위용 약북돌궐가한자지 신필생금지 약불자지 신필살북병대반 신금령북병불감범규오서여당의 여불응기언 감멸구족
말이 아직 마치기 전에 단지 섬돌아래에서 한 사람이 목소리를 내었다. “대왕께서 어찌 신하를 박대하십니까? 신이 비록 재주가
경덕왈 고인부래 유하견론
당검이 관청위에 이르러서 서로 예의를 마치고 위지경덕이 말했다. “친구가 다시 옴은 어떤 의견이 있으시오?”
儉曰:“秦王遣吾送至武周首級, 與足下觀看果是眞否。”
검왈 진왕견오송로지무주수급 여족하관간과시진부
당검이 말했다. “진왕께서 나를 보내 유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