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 지시수견돌궐
유무주가 말했다. “네 말이 비록 타당하나 단지 돌궐에 부끄러움을 보임이다.”
君璋曰:“事出無奈, 大王勿疑。”
군장왈 사출무내 대왕물의
원군장이 말했다. “일이 어찌할 수 없으니 대왕께서는 의심하지 마십시오.”
二人正在商議, 後面塵埃起處, 喊殺震天, 秦王引軍馬到
수당작호 우견상야명주십과 심중대희 수망서재배사은 설연관대효각
璽書:옥새가 찍혀 있는 문서
당일에 서돌궐에서는 옥새가 찍힌 문서를 접하고 당나라 작호를 받우며 또 야간에 밝은 구슬 10알을 보니 마음이 매우 기뻐서 곧 서쪽을 바라보고 두 번 절해 은혜에 감사하며 잔치를 열어 곽효각을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