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지전 57회 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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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양조지전 57회 58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57회 송금강은 패주하여 북돌궐로 달아나다.
58회 개휴성의 위지경덕은 거짓으로 당나라에 항복하다.

본문내용
却說劉武周令人巡哨路上, 往來不絕, 報言金剛兵敗, 走北突厥, 唐兵後面追趕, 打入太原, 今已至近。
각설유무주령인순초로상 왕래부절 보언금강병패 주북돌궐 당병후면추간 타입태원 금이지근
打入 [dǎrù]:1) 들어가다 2) 침입하다
각설하고 유무주는 사람을 시켜 길에서 순찰하게 하여 왕래가 끊이지 않고 송금강의 병사가 패배했고 북돌궐로 달아났고 당나라 병사가 후면으로 추격하며 태원을 쳐들어와 이미 근처에 이르렀다는 보고를 받았다.
武周聽聞大驚, 流汗沾背, 魂不附體。
무주청문대경 유한점배 혼불부체
유무주는 듣고 매우 놀라서 땀이 등에 적시게 흘러 혼이 몸에 붙어있지 않았다.
遂謀於都虞侯苑君璋曰:“孤昔發兵南侵, 汝曾諫言唐王李淵才興仁義之師, 卽成帝王之業, 誠系天命有歸。實非人力可爲, 教孤北連突厥, 南結大唐, 然後卽位, 可爲久計。孤一時昏昧不從, 致今日果有此敗, 思無棲身之地, 汝有何妙策, 指示得生之途?”
수모어도우후범군장왈 고석발병남침 여증간언당왕이연재흥인의지사 즉성제왕지업 성계천명유귀 실비인력가위 교고북연돌궐 남결대당 연후즉위 가위구계 고일시혼미부종 치금일과유차패 사무서신지지 여유하묘책 지시득생지도
栖身 [qīshēn]:1) 거주하다 2) 머물다 3) 주거하다
곧 도우후원군장에게 모의로 말했다. “고가 예전에 병사를 출발해 남쪽을 출발할 때 당신이 일찍이 당나라 왕 이연은 겨우 인의의 군사를 일으킨다고 하며 제왕의 업을 이룬다고 하니 진실로 천명이 매여 있소. 실제 인력으로 할 수 없으니 고를 시켜 북쪽으로 돌궐과 연합하며 남쪽으로 당나라와 연결한 연후에 즉위함이 오래된 계책이 된다고 했소. 고가 일시에 혼미하여 따르지 않아서 금일에 과연 이런 패배가 있으니 몸을 둘 곳이 없다고 생각되니 당신은 어떤 오묘한 계책으로 살 방도를 지시해 주시겠소?”
君璋曰:“定楊雖小, 亦足以王, 再聚兵來復仇, 何必拘守一並州乎?”
군장왈 정양수소 역족이왕 재취병래보구 하필구수일병주호
拘守 [jūshǒu]:1) 고수하다 2) 집착하다 3) 묵수하다
원군장이 말했다. “정양이 비록 작으나 또한 족히 왕이 될만하니 다시 병사를 모아서 원수를 갚으러 올것이지 하필 한 병주만 구차하게 지키려고 하십니까?”
武周曰:“吾起自馬邑, 提三尺劍得立定楊可汗, 一路南侵, 賴汝衆等之力, 勢如破竹, 所向皆捷, 大小數十戰, 未嘗敗北。今日將敗兵亡, 事勢窮迫, 進則有死, 退則無依, 雖有彈丸之地, 何足以濟大事?”
무주왈 오기자마읍 제삼척검득입정양가한 일로남침 뢰여중등지력 세여파죽 소향개첩 대소수십전 미상패배 금일장패병망 사세궁박 진즉유사 퇴즉무의 수유탄환지지 하족이제대사
彈丸之地:탄알 같은 좁은 땅. 적에게 포위되어 공격의 대상이 되는 아주 좁은 땅.
유무주가 말했다. “내가 마읍에서 시작한 뒤로 3척의 검을 들고 정양가한으로 즉위하며 곧장 남쪽을 침범함이 너희들의 힘에 의뢰하여 파죽지세로 향하는 곳마다 다 이기며 크고 작은 수십전쟁에서 아직 패배함이 없었다. 금일 장수가 패배하고 병사가 사망하여 일의 기세가 군박하니 나아가면 죽고 물러나면 의지할 곳이 없으니 비록 탄환처럼 좁은 땅이라도 어찌 족히 큰 일을 이루겠는가?”
言畢, 放聲大哭, 卽拔佩劍自刎。
언필 방성대곡 즉발패검자문
말을 마치고 유무주는 크게 통곡을 하며 찬 검을 뽑아 스스로 목을 베려 했다.
君璋急向前奪之, 告曰:“大王勿自燥暴。獨不觀古人乎?春秋之時, 伍子胥引兵伐楚入郢, 鞭平王之屍三百。楚申包胥入秦借兵, 秦王不允, 包管哭於秦亭七日七夜。人告秦王, 憐其忠義, 借兵二萬, 與之報仇, 平陵一戰, 卽能復其楚國。今大王與北突厥有通好之情, 旣宋金剛投往彼處, 人馬尙在, 大王何不投之?況大王實彼所立, 必肯成人之美, 暫時屈膝, 異日騰身。”
군장급향전탈지 고왈 대왕물자조폭 독불관고인호 춘추지시오자서인병벌초입영 편평왕지시삼백초신포서입진차병 진왕불윤 포관곡어진정칠일칠야 인고진왕 련기충의 차병이만 여지보구 평릉일전 즉능복기초국 금대왕여북돌궐유통호지정, 기송금강투왕피처 인마상재 대왕하불투지 황대왕실피소립 필긍성인지미 잠시굴슬 이일등신
腾身 [téngshēn]:갑자기 크게 출세함 1) 훌쩍 뛰다 2) 점프하다
왕군장이 급하게 앞을 향하여 검을 빼앗으며 말했다. “대왕께서는 스스로 조급하게 마십시오. 어찌 고대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까? 춘추시대에 오자서는 병사를 이끌고 초나라 정벌해 수도 령에 들어가서 평왕의 시신을 3백대 채찍질을 했습니다. 초나라의 신포서는 진나라에 들어가 병사를 빌리려고 하나 진왕이 허락하지 않아서 진나라 정자에서 7일 낮과 밤을 울었습니다. 사람이 진왕에게 고하여 그의 충의를 불쌍히 여겨서 병사 2만을 빌려주어 원수를 갚게 하여 평릉에서 한번 싸우니 초나라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대왕께서 북돌궐과 우호를 통하는 정이 있고 이미 송금강이 이곳에 투신하며 군인과 말이 아직 있는데 대왕께서는 어찌 투신하지 않으십니까? 하물며 대왕께서 실제 그들이 세워주었으니 반드시 사람의 아름다움을 이룰수 있으니 잠시 무릎을 굽히시어 훗날 몸이 출세할 날이 있을 것입니다.”
武周曰:“汝言雖當, 只是羞見突厥。”
무주왈 여언수당 지시수견돌궐
유무주가 말했다. “네 말이 비록 타당하나 단지 돌궐에 부끄러움을 보임이다.”
君璋曰:“事出無奈, 大王勿疑。”
군장왈 사출무내 대왕물의
원군장이 말했다. “일이 어찌할 수 없으니 대왕께서는 의심하지 마십시오.”
二人正在商議, 後面塵埃起處, 喊殺震天, 秦王引軍馬到來。
이인정재상의 후면진애기처 함쇄진천 진왕인군마도래
두 사람이 바로 상의하고 있는데 뒤에서 먼지가 일어나는 곳에서 함성이 하늘을 진동하니 진왕은 군사를 이끌고 왔다.
武周卽自結束, 綽槍上馬, 與苑君璋帶領數百騎離了並州, 走投北突厥去。
무주즉자결속 작창상마 여범군장대령수백기리료병주 주투북돌궐거
유무주는 스스로 무장하며 창을 잡고 말에 올라서 범군장과 수백명 기병을 데리고 병주를 떠나서 북돌궐로 달아났다.
秦王兵至, 見武周走去已遠, 亦不追趕, 遂引兵入並州城內, 開庫藏金銀, 大賞軍士。
진왕병지 견무주주거이원 역불추간 수인병입병주성내 개고장금은 대상군사
진왕 병사가 이르니 유무주가 이미 멀리 감을 보고 또 추격하지 않고 곧 병사를 이끌고 병주성안에 들어가 창고에 저장된 금은을 꺼내 크게 군사에게 상으로 주었다.
武周所據州縣盡入於唐, 只有介休未下, 敬德未服, 秦王乃下令曰:“並州一路居民遭兵革之難, 盡免今年租賦。大事已定, 寫表進朝請旨, 令人留守其地。”
무주소거주현진입어당 지유개휴미하 경덕미복 진왕내하령왈 병주일로거민조병혁지난 진면금년조부 대사이정 사표진조청지 령인류수기지
유무주가 점거한 주현이 모두 당나라로 들어와 단지 개휴현만 함락하지 않고 위지경덕만 항복하지 않아서 진왕이 명령을 내렸다. “병주는 곧장 거주민이 병난을 만나서 모두 금년 조세를 면하게 해준다. 큰 일이 이미 결정되면 표를 써서 조정에 어지를 청하여 사람을 시켜 그 땅을 지키게 하겠다.”
却說李世績領兵困佐敬德在介休城內, 攻打不下, 正在納悶, 忽報有一彪軍馬來到, 打着唐旗號。
각설이세적령병곤좌경덕재개휴성내 공타불하 정재납민 홀보유일표군마래도 타착당기호
打着:幌子 명목(구실)을 내세우다
각설하고 이세적은 병사를 이끌고 위지경덕을 개휴성안에 포위하여 공격해도 함락하지 않아서 바로 답답해 하는데 갑자기 보고로 한 표범같은 군와 말이 이름을 보고 당나라 깃발을 가지고 있었다.
使人哨探, 乃秦王也。
사인초탐 내진왕야
사람을 시켜 탐지해보게하니 진왕이었다.
接入寨中相見, 秦王曰:“近殺敗金剛, 走北突厥, 特移兵到此, 收復敬德。”
접입채중상견 진왕왈 근살패금강 주북돌궐 특이병도차 수복경덕
영채에서 서로 보니 진왕이 말했다. “근래에 송금강을 패배시켜 북돌궐로 달아나게 하여 특별하게 병사를 이곳에 옮겨 위지경덕을 거두려고 한다.”
世績曰:“曾與武周對敵否?”
세적왈 증여무주대적부
이세적이 말했다. “일찍이 유무주와 대적하셨습니까?”
秦王曰:“武周君臣亦走突厥, 吾已復却並州數郡。報言軍師圍介休不下, 故引兵來相助。近曾遣人入城以諭敬德否?”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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