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 인공어초의 투입과 많은 종류의 종묘생산이 대대적으로 진행되어, 한국의 양식업은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으며, 각 지역에 수산연구소와 종묘배양장이 설치되어 더한층 양식업의 개발을 도모하고 있다. 수산가공업의 발달사를 보면 인류는 원시시대부터 건조·염장·훈제·젓갈 등의 식품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자원조성사업은 정부의 규제정책만으로는 많은 어업인들의 어업자원에 대한 수요를 충당할 수 없기 때문에 실시한 사업이라 할 수 있다.
Ⅱ. 어업과 어업권
어업권이란 국가의 특허(수산업법상 면허)를 받아 일정한 수면에서 특정한 어업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수산업은 기술 발달과 더불어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으며, 특히 남해는 바닷물이 맑고 잔잔하며 수온이 알맞아 양식장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남해의 통영에서 거제도에 이르는 해역에서는 김, 조개 등의 양식업과 물고기의 가두리 양식을 많이 하고 있다. 여기
어업가구전체 평균소득의 120% 정도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양식어업가구의 총소득 중에 순수 어업으로 인한 소득은 15,509,000원이었으며, 나머지는 농업이나 횟집운영, 민박, 낚싯배 임대수입 등 기타 겸업을 통한 수입이거나 사업이외의 소득이었다.
향후 5년간 수산양식업자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및 무역자유화를 시현하기위해, 나라와 나라간의 관세 및 비관세장벽 등 각종 무역장벽을 완화하거나 철폐하여 상품 및 서비스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특혜무역협정을 의미한다.
이론적으로는 FTA를 통한 차별적인 시장개방이 무역창출이라는 긍정적인 효과 뿐 만아니라 무역전환이라는 부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