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공헌, 즉 사회적 책임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자본주의’에 대해서 다소 차갑고 이기적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지금의 자본주의 4.0 시대에서, 우리나라는 많은 기업들과 사회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차가운 자본주의’가 아니라 ‘따뜻한 자본주의’의 시작을
스타벅스의 위선적 환경 캠페인을 고발하는 안티 스타벅스의 운동이 상당히 넓은 지지를 기반으로 확산되었다고 한다. 과연 환경보호의 주도기업으로서 스타벅스의 실체는 무엇일까?
스타벅스의 커피라는 제품을 가지고 이 제품의 기업윤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환경마케팅활동 중에
감성적 측면을 강조한 21세기형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성공한 기업들은 시장에서 마케팅의 변화를 리드하는 기업이다.
그렇지 못한 기업은 도태된다. 이 진리는 현대 마케팅관점에서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사회가 진화하면서 마케팅의 변화 속도도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는 것
스타벅스는 원래 커피원두만을 판매하는 소매점이었으나, 1982년 영업및 마케팅 이사로 취임한 하워드슐츠가이탈리아 밀라노 여행 후, 커피원두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와 커피음료를 판매할 것을 최고경영진에 처음 제안했다. 그러나당시만 해도 커피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다
신선함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후레쉬벨의 이미지를 만들고 유럽풍 인테리어와 접목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이국적인 문화 체험을 시도하였다.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를 적극 활용하면서 또 이러한 이미지 마케팅 전략과 잘 접목되어 새로운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부여하는 데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