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콜럼버스의 항해
- 1) 그는 누구인가?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Cristoforo Colombo)는 1451~1506에 살았으며, 에스퍄나 인은 아니며 이탈리아의 제노바에서 태어난 평민이었다. 그는 1451년 8월과 10월 사이에 이탈리아 남서 해안의 항구 도시에서 도미니코 콜럼버스와 수산나 디 폰타나로사의 맏아들로 태
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며 이것은 또한 선교사가 사역을 하는 데 필수적인 요건이 되었다. 이것을 복음 전파의 성과를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타문화, 피 선교지 사람들과의 접촉점을 만드는데 필수 요건으로 보고 있다.
3장에서는 스페인의 정복과정
스페인이 다른 식민지를 지배하는 것과 차이점이 있다. 스페인이 정복한 지역은 지금의 페루, 에콰도르, 칠레 등이었다. 이 지역은 잉카제국이 있었기 때문에 스페인들은 정복과정에서 많은 문명을 파괴했고, 원주민들도 수 없이 희생되었다. 하지만 브라질의 원주민들은 국가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스페인이 침략할 때 이미 대포가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각각 독립적인 바랑가이 조직에 의해 필리핀 전체 영토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필리핀은 스페인에게 쉽게 점령을 당했던 것이다.
이 당시의 사회조직 형태로 보면, 식민주의자들의 침략 이전의 필리핀 제도는 이미 사회발전을 위한 내부기초
문화적으로 피지배민족과 동화 될 수 없었다. 이 당시의 이슬람권의 문화는 유럽보다 일반적으로 높았다. 이후 그것은 스페인이 유럽의 선진세력이 되는데 기여하게 된다. 그들의 관개 농업 법은 척박한 스페인의 농토를 개간할 수 있었고. 공업. 상업 분야에서도 아랍민족과 유태인이 기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