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Marketing of Sports)과 스포츠를 이용한 마케팅(Marketing with Sports)의 두 분야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집행하는 주체가 누군가에 따라 구별되는 것이다.
○ 스포츠의 마케팅 (The Marketing Of Marketing)
먼저 스포츠의 마케팅은 스포츠경영학의 시각으로 관람스포츠(주로 프로스포츠)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다. 현재 수많은 한국 선수들이 해외로 진출 활약함으로서 각 기업들은 선수들과 전격 스폰서 계약을 맺으며 선수를 위한 지원금과 활동을 위한 여건등을 후원하고 선수는 그 기업의 광고출연등을 통해서 기업을 알리는 방법을 통하여 서로가 윈윈하는 전략을 맺고 있다.
설치했으며 유명 브랜드업체(휠라코리아/쌤소나이트 등)와 제휴 형태의 로열티 있는 사업을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상표권 독점사용을 불허해 다양한 상품 개발로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임대마케팅은 새로운 수익구조를 창출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VIP회원 연 6회 무료입장), CGV카드 또는 영화표 소지 고객 1000원 할인, 신세계 포인트 카드 1000원 할인, OK 캐쉬백 4% 적립등 (이상 2009년 현재 기준) 다양한 다른 산업 분야와 연계하여 할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런 할인 정책들은 아직 도입 단계인 스포테인먼트의 활성화와 구단 홍보를 위한 저변 확대를
경기장내에서 광고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해 경기장 주변에 광고물을 대량으로 설치하는 방법 등등 매복 마케팅의 전술은 다양하다. 의외로 나이키, 펩시, 후지필름 등의 대기업들이 이러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구사하며 저비용-고효율의 효과를 누려왔다.
그러나 이러한 매복 마케팅의 확산은 스포츠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