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그리고 시나위와 판소리의 영향으로 탄생한 기악 독주곡, 산조 등의 민속음악은 서민들에게 폭발적인 애호를 받으면서 그 애호층을 양반에게까지 넓혀갔다.
조선 후기 음악의 흐름은 전반적으로 첫째 성악곡이 기악화되는 경향, 둘째 기존곡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주곡이 파생되는 경향, 셋째
Ⅰ. 서론
현재 시나위는 서로 다른 가락을 동시에 연주하며 이루어가는 앙상블의 개념이 존재하는 유일한 음악으로 알려져 있는데, 높은 예술성과 독창성을 지닌 매우 독특한 장르의 음아 양식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시나위의 개념은 여러 가지를 의미로 쓰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나위는 전라도
초등학교 때 ‘단소’라는 한국전통 악기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접한 후 지금껏 대중음악에 밀려나 있던 한국음악을 대학교 수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아보고자 하였다. 6월 5일. 수업을 통해 국립국악원이란 곳을 찾을 수 있었다. 막상 도착하자 내 생각과는 달리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메우
중간 종지음으로 쓰인다.
2. 육자배기조(남도민요) - 진도아리랑, 새타령, 강강술래, 농부가, 시나위, 판소리
(1)시작음 : 라(또는 미), 종지음 : 라
(2)미음은 떨고(떠는 소리), 라음은 꿋꿋하게 평으로 내며(평으로 내는 소리), 시음은 도음 또는 그보다 높은 음으로부터 꺾여 내려온다.(꺾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