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시대 후기의 긍정적인 신조를 가지고 있는 반면, 조지 클라크 경은 절망과 공상에 빠진 사람들의 당혹과 어지러운 회의주의를 반영하고 있다.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답하려고 할 때, 우리 자신이 처해 있는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게 되며, 자기가 살고 있는 사회를 어떠한 관점에서 보고 있
시대 최고의 이벤트 메이커다. 질문을 던져주고 논쟁을 유도하는 '열린 영화'를 지향하는 장선우는 그런 논쟁이 피곤할 때도 있지만 논쟁 속에서 사회의 포용력이 커지질 바란다고 말한다.
장선우는 1986년 출현할 사람이 없어 아는 사람을 전화로 다 불러내 [서울예수]를 만들었으나 개봉되지는 못했
Ⅰ. 개요
독서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정보 획득의 수단으로서, 다른 무엇 보다 실용적인 가치를 지닌다. 또한 독서는 정보 획득 이외에도 지식 습득이란 더 본질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자신이 발견한 지식을 문자로 기록하여 후대에 책으로 전승하여 왔기 때문에, 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