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까지만 조합원장 인터뷰
일시 : 2007년 11월 10일 오전 10시
장소 : 서울 충무로 이주노동자조합 사무실
Interviewee: 까지만 위원장
김 : 안녕하세요?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귀중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저번에 연락 드렸듯이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들로 노사관계라는 과목을 배우
성남아트센터뿐만 아니라 시민회관을 비롯해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 중앙공원, 율동공원, 탄천 둔치를 중심으로 퍼포먼스와 전시,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 성남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축제이다. 5일간 약 20만 여명의 참여로 해마다 새로운 시도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지며 또한 나눔의 장터, 볼거
참여와
체험확대를 위해 축제장 뿐만 아니라 관광지, 시가지에서도 축제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예정이며, 병원 등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는 놀이 한마당, 읍면동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 지역민이 함께 하는 축제로서 매년 발전되어 옴으로서 안동
지역민들에게도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행사로 인
예산을 낭비하는 비효율성을 유발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지역축제는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살린 컨텐츠도 중요하지만 이것이 경제적 효과의 창출로도 이어지기 위해서는 외부인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유인이 있어야 한다. 또한 지역 주민의 참여와 관심의 정도가 높을수록
형성했다. 1980년대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지식인과 전문가, 종교인들은 참여민주주의를 새로운 대안으로 내걸면서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를 형성해낸다. 그리고 지금은 참여연대로 이름을 바꾸었다. 경실련이 만들어진 이후 각종 부문별 단체, 지역단체와 지역의 부문별 단체들이 많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