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일본의 하이쿠시를 비교해보고, 문학교육적 측면에서 비교문학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비교문학이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2. 비교문학이란
비교문학은 유사성, 동류성, 영향 관계들의 탐색을 통해문학을 표현이나 인식
문학과 혹은 다른 인간의 표현 영역의 비교
=>이로 인해 비교문학은 한 나라의 문학작품을 접근하는데 있어서 우리 시야를 확대시키는 방법을 제공
비교문학은 유사성, 동류성, 영향 관계들의 탐색을 통해문학을 표현이나
인식의 다른 분야들에 접근시키고, 비록 동일한 정통의 일부분이지만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여러 학생들 앞에서 표현하고 창작해야 한다. 문학 활동은 문학적 표현 능력의 습득이라는 실천적 의의를 가능하게 하는 촉매제로서 그 기능을 다 해야 하는 것이다. ‘함께하기’ 는 그러한 문학적 표현 능력의 습득을 위해 만들어진 활동이지만, 질문
하이쿠’!!
* 시조 형식
초장․중장․종장의 삼단논법의 구조.
관념적이고 논리적 전개인 이데올로기의 문학
실제의 어휘 빈도수에서도 ‘님’과 같이 이념화한 대상 혹은 있다와 없다, 알다와 모르다와 같은 관념적 언어들이다.
*하이쿠 형식
의미를 배제하고 사물성을 중시
시점-공
문학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강조되어 왔던 것을 비판하며 수요자(학습자)의 체험과 향유가 문학 교육에서 더욱 부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논문을 통해문학 제재 선정의 일반적 기준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점, 그리고 최근까지도 특히 고전 문학에 있어서는 학습자들의 흥미와 정서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