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식혜의 제조방법
1. 엿기름 만들기
식혜의 맛은 엿기름가루에 달려 있는데, 1800년대 말엽《 시의전서》에 엿기름 기르는 법과 함께 '밑엿기름도 좋다.'고 하였고, 1913년 《조선요리제법》에는 '보리싹은 제몸의 길이만큼만 자라면 적당하다.'고 하였다.
2. 식혜밥 만들기
식혜밥은 찹쌀이나
식초균으로 발효
순수한 자연의 맛
ㆍ 재료자체가 갖고 있는 자연의 맛을 최대한 살림
ㆍ 사계절 제철 재료를 이용한 전통음식
ㆍ 식품의 고유한 맛, 향, 온도, 촉감, 향미를 최대한 살림
ㆍ 조미료는 자연의 맛, 자연의 재료를 말린 것을 가루로 이용
ㆍ 조미방법은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간장,
식초절임, 소금과 쌀죽절임, 술게미절임, 장절임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제법이 우리 나라와 일본에 전해지면서 서로 각기 특색 있는 저채류를 이루게 되었다는 관점이 전파주의의 주요입장이다.
하지만 문헌에만 의존하여 채소절임음식-김치의 기원무제를 다룬 전파론자들의 방법론에서 유념해
식혜, 그래서 명태를 '애국태' 라고도 한다. 그리고 명태요리의 일품은 명태국이다. 함경도 명천의 명태국은 신비하게도 비린내가 전혀 없고 국물이 시원하다. 조리법은 싱싱한 명태를 깨끗이 손질해 대가리와 꼬리는 잘라내고 몸통을 알맞게 썬 다음 명태내포와 게살을 넣고 소금국에 끓이면 된다.
사업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체계적인 분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비교적 많은 제품을 출시한 동원 F&B를 선정하게 되었다. 또한, 동원 F&B는 기업의 특성상, 식품업계 기업이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왔고, 기업의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점에서도 분석에 유리한 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