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신민회 개괄
1. 한말 애국계몽운동의 조류
애국 계몽운동 시기에는 같은 애국 계몽운동이라 해도 그 안에는 서로 다른 입장을 취한 여러 세력들이 존재하였다. 그 세력들은 크게 네 계열로 나뉜다. 첫째 계열은 헌정연구회, 대한자강회, 대한협회, 서북학회 등의 정치적 색채가 강했던 계열이다.
2. 신민회의 목적과 이념
신민회의 궁극적 목적은 첫째, 국권을 회복하여 자유독립국을 세우고 둘째, 그 정체를 공화정제로 하는 것이었다. 신민회가 국권회복 후의 정체를 전제군주제의 입헌군주제로의 개혁으로 하지 않고 군주제를 폐지하여 공화국을 세울 것을 공식적 목표로 한 것은 한국역사
신민회신민회는 1907년 안창호(安昌浩)·양기탁(梁起鐸)·전덕기(全德基)·이동휘(李東輝)·이동녕(李東寧)·이갑(李甲)·김구(金九)·노백린(盧伯麟)·신채호(申采浩) 등이 결성하여, 1911년 '데라우치 총독 암살음모사건'(105인 사건)으로 적발·해체되기까지 800여 명의 비밀조직원을 통해 가장 적극적으
신민회
(4) 대한자강회 (1906)
한말의 민중계몽단체로서 국민교육을 강화하고 국력을 배양함으로써 독립의 기초를 다 진다는 취지 아래 1906년 윤효정(尹孝定)․장지연(張志淵)․나수연(羅壽淵)․김상범(金 相範)․임병항(林炳恒) 등이 1905년 5월 이준(李儁)이 조직한 헌정연구회(憲政硏究會
○ 신민회
1907년 결성
교육을 통한 구국운동에 집중
국권 회복을 위해 신교육의 필요성 계몽
교육방법 지도 및 학교 설립
1911년 105인 사건으로 적발, 해체
주로 중등학교 중심
오산학교, 신안학교, 대성학교, 보창학교, 양실학교, 가명학교, 신흥학교,
흥양학교, 명륜학교, 경성학교, 양